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 내 몸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 장소가 병원이 아닌 자주 가는 사찰이라면?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가 전국 사찰을 대상으로 맞춤형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 ‘U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한다. ‘U헬스케어’는 스님과 신도는 물론 사찰을 찾는 방문객에게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알려주고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예방부터 조기 진단, 지속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도반HC는 사업 전개와 더불어 전국 200여 개 사찰을 목표로 각 사찰마다 ‘U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