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부처님오신날, 사랑과 자비의 씨앗 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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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5-09 15:31 조회1,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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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메시지를 발표했다.염수정 추기경은 지난 8일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인 ‘마음애(愛) 자비를! 세상애(愛) 평화를!’를 언급하며 “이번 봉축표어처럼 불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곳곳에서 사랑과 자비의 씨앗을 심어 평화의 꽃을 피워내길 바란다”며 “평화롭고 자비가 넘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염 추기경은 이어 “오늘날 우리 사회는 부처님 평화와 자비의 정신이 더욱 절실하다”며 “불교에서 가르치듯 모든 존재가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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