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일원으로 승려복지회에 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현경 기자 작성일19-05-17 14:07 조회1,47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부산 부곡암은 4대가 함께 하는 사찰이다. 1950년에 출가해 올해 세수 91세를 맞은 법준스님, 상좌인 정수스님 역시 세수 83세 고령이다. 정수스님 상좌인 부곡암 주지 선공스님과 손상좌 경진스님이 전법포교를 해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해 법준스님과 정수스님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노인장기요양보험 4등급 판정까지 받았다. 부곡암에서 재가요양 중인 두 스님에게 승려복지회는 지난해부터 노인장기요양급여비를 지원하고 있다.은사 법준스님은 부곡암을 창건해 상좌 정수스님과 함께 60년가량 사찰을 일궜다. 평생 도량 불사와 신도교육과 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